패션 기업 형지엘리트가 연말을 맞아 인천시 학익동 일대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지엘리트 임직원 전원은 어려운 가정 10곳에 연탄 3천 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하고 김장 봉사, 동지팥죽 나눔 같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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